윤선우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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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분야
  • 부동산 금융 및 분쟁
  • 의료/제약
  • 기업법무
  • 공정거래
  • 소송일반
소개

윤선우 변호사는 법무법인(유) 엘케이파트너스의 대표변호사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와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金·張, Kim & Chang)에서 10여 년간 근무하며 제약·의료기기·식품·화장품·공정거래 분야를 비롯한 기업법무, 민·형사, 행정 소송과 자문을 담당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의 리스크 관리와 클레임 대응 경험을 축적했으며, 컴플라이언스와 기업법무 업무까지 폭넓게 수행했습니다.

최근에는 부동산·건설 분야에 주력하여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재개발·재건축, 부동산신탁, 상가·주거 임대차, 개발사업 인허가, 대규모 부동산 거래 및 분쟁을 다수 수행했습니다.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개발사업과 거래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자문을 제공하며, 스타트업 자문과 M&A 등에서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학력
  • 서울대학교 (학사, 경제학, 2011)
  •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석사, 2014)
  • Brussels School of Competition (LL.M., 2022)
  • 연세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박사, 2022)
  •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금융투자전공 (재학중)
경력
  • (現) 법무법인(유) 엘케이파트너스 대표변호사 (2025~현재)
  • (現)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겸임교수 (2024~현재)
  • (前) 법무법인 새벽 변호사 (2024~2025)
  • (前) 김앤장 법률사무소(金·張, Kim & Chang) 변호사 (2014~2024)
  • (現) 대법원 국선변호인 (2024~현재)
  • (現) 충청남도 경찰청 보통징계위원회 민간위원 (2024~현재)
  • (現) 대한변호사협회 조사위원회 위원 (2024~현재)
  • (現) 용인시 계약/투자심의위원회 위원 (2025~현재)
  • (現) 서울지방변호사회 비상임이사 (2025~현재)
  • (現) 국토교통부 PF 조정위원회 실무위원 (2025~현재)
자격
  • 변호사, 대한민국 (2014)
  • 변호사, 미국 일리노이주 (Illinois) (2022)
주요 업무사례
  • 부동산 PF 실행, PFV 설립 및 운영 관련 법률 자문
  • 부동산 인수/매각 관련 법률 실사 및 자문
  • 증권회사 부동산 금융부문, 부동산 신탁사, 자산운용사 등 정기 자문
  • 재건축 및 재개발 관련 민형사 자문, 소송
  •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회사 정기 자문, 중소규모 스타트업 투자 자문
  •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처분 및 관련 형사고발 경찰/검찰 조사 대응
  • E-commerce 사업자의 헬스케어 제품 compliance 및 실사 대응
  • 기타 Compliance 자문 및 실사
  •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카르텔, 불공정거래행위 등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대응 및 관련 행정소송
  • 소비자보호 및 소비자 클레임 자문 및 소송
  • 하도급/대리점법 관련 자문 및 조정 대응
언어
  • 한국어
  • 영어
저서/논문
  • 혼합결합의 경쟁제한성 판단기준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디지털 시장에서의 혼합결합 규제를 중심으로(2022, 박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법학대학원)
  • 역지불합의에 대한 경쟁당국의 제재 현황 및 시사점 - 미국 제약산업에 대한 규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비교법적 고찰(2017, 연세법학, 연세법학회)
  • 표준필수특허권자의 시장지배적지위남용 행위에 대한 규제방향- 퀄컴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을 중심으로(2018, 법학논총, 단국대학교 법학연구소)
  •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의 규제 및 집행개선 방향에 관한 연구(2018, 유통법연구, 한국유통법학회)
  • 디지털 시장과 혼합결합 규제 정책 - 온라인 플랫폼 결합을 중심으로(2022, 경제법연구, 한국경제법학회)
  • 공정거래법상 금지청구제도의 도입 - 현행 제도의 개선·보완방안과 개별 사업자에 대한 영향을 중심으로(2022, 기업법연구, 한국기업법학회)
  •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에 대한 심사지침」의 시행과 온라인 플랫폼 규제 측면에서의 시사점(2023, 경제법연구, 한국경제법학회)
  • 외부감사인의 감사업무 수행에서의 구체적 주의의무와 제3자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 대법원 2022. 7. 28. 선고 2019다202146 판결을 중심으로(2023, 상사판례연구, 한국상사판례학회)
  • 분식회계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의 범위에 대한 검토 - 대법원 2024. 7. 25. 선고 2021다269418, 2021다269432, 2021다269425 판결(2024, 경제법연구, 한국경제법학회)
  • 2024년 대규모유통업법 관련 주요 사건과 개정안에 관한 연구(2024, 유통법연구, 한국유통법학회)

최신업무사례

상가 점포 임차인의 점유권 침해 관련 가처분 인용

사건 개요​서울 강남구 소재 상가 건물의 임차인이 건물 소유자인 임대인의 동의 없는 공사로 인해 점유권과 영업권을 침해받자, 철거단행 및 점유방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사건입니다. 채무자인 건물주는 건물 외벽 전체에 비계(공사용 가설구조물)를 설치하고 공사 자재를 출입구 등에 적치하여 점포 접근과 영업 활동을 방해했습니다.쟁점​- 임차인의 점유권 및 영업활동 방해 여부- 건물주의 공사가 단순 유지보수인지, 임차인 퇴거 압박을 위한 위법 행위인지- 가처분 인용을 위한 피보전권리와 보전의 필요성 인정 여부법원의 판단​-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채권자인 임차인의 신청을 인용하여 철거 및 방해금지 가처분을 결정했습니다.- 채무자가 이후 제기한 이의신청에서도 법원은 임차인의 권리와 보전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보아 기존 결정을 그대로 인가했습니다.- 법원은 채무자가 뒤늦게 대수선 허가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해당 공사가 보존행위에 해당하지 않고 점유침해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엘케이파트너스의 전문성​엘케이파트너스는 임차인의 권리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법률 지원을 수행했습니다.​- 사실관계 정리 및 증거 확보: 비계 설치, 자재 적치, 영업방해 정황을 입증할 자료를 정리- 법리 검토 및 전략 수립: 단순 보존행위가 아닌 퇴거 압박 행위임을 강조하며 피보전권리와 보전 필요성 논리 전개- 가처분 신청 및 변론 진행: 철거단행과 점유방해금지, 영업시간 내 공사금지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가처분 청구- 이의신청 대응: 채무자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기존 결정을 유지하도록 방어 논리를 제시​이를 통해 임차인의 영업활동과 점유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본 사건은 임대인이 공사용 비계 설치 및 장기간 영업방해 행위를 통해 임차인을 압박하는 경우, 법원이 임차인의 점유권 보호를 우선적으로 인정한 사례입니다. 특히 단순 유지보수 공사를 이유로 임차인 권리를 침해하는 편법적 퇴거 압박을 법원이 제지한 의미 있는 판결입니다.상가 임대차 분쟁이나 점유권 침해와 관련해 법률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유) 엘케이파트너스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차인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2025.11.19

안산 성곡동 캄스퀘어 데이터센터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문

법무법인(유) 엘케이파트너스가 자문을 맡은 안산 성곡동 캄스퀘어(KAAM Square)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수전용량 80MW)이 2024년 12월 본PF(Project Financing) 대출 조달에 성공했습니다.​이번 본PF의 대출 약정금액은 8,340억원으로, 이미 2024년 10월 납입된 2,500억원 규모의 equity 자금과 합쳐 총 1조 840억원의 1차 사업비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중에서도 규모와 복잡성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됩니다.본PF 구조와 규모​이번 대출 약정은 총 8,340억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트렌치 A(선순위) 7,100억원- 트렌치 B(중순위) 700억원- 트렌치 C(후순위) 540억원​삼성증권이 주관사로 참여하여 전체 자금 조달을 주도했으며, 특히 6800억원 규모의 ABSTB(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 발행을 통해 대출채권 매입, 사모사채 인수, 자금보충의무 등의 신용보강을 제공했습니다.​이번 PF 실행을 위해 캄스퀘어제일차라는 특수목적법인(SPC)이 설립되어 2024년 12월부터 2028년 6월까지 총 21회차에 걸쳐 ABSTB를 발행할 계획입니다.사업 개요- 위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670-4번지- 규모: 연면적 7만6,459㎡ (2만3,128평)- 건축 구조: 지하 5층 ~ 지상 7층- 시공사: 현대건설본PF 조달에 성공함에 따라 착공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한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엘케이파트너스의 역할엘케이파트너스는 본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부터 종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종합적이고 세밀한 법률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PFV 설립과 산업단지 내 부동산 거래 구조 설계- 수전 확보 및 end-user와의 사용 약정 체결- Bridge Loan 및 부지 소유권 확보- 구조고도화 대행사업계약, 건축허가, 시공·설계·감리 계약 지원- 본PF 대출 약정 및 신탁계약 자문특히 데이터센터 특유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규제 요건을 고려한 법률 구조화 과정에서 엘케이파트너스의 전문성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엘케이파트너스의 전문성​엘케이파트너스는 데이터센터뿐만 아니라 부동산 개발·금융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풍부한 자문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함께 리스크를 관리하고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이끌어내는 고객의 든든한 법률 파트너로 함께할 것입니다.

2025.11.19

법인소식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 법무법인(유한) 전환 안내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가 법무부 인가를 받아 법무법인(유한) 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번 전환은 대형로펌 수준의 조직 구조를 구축하고 경영 투명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법무법인(유한) 전환을 통해 각 분야 전문 변호사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는 내부 거버넌스가 마련되었으며 대형 사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는 기반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또한 외부 감사 기준에 부합하는 회계 투명성을 확보함으로써 국내외 기업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의 신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조직 전환과 함께 홈페이지도 전면 리뉴얼했습니다. Next Law Firm of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접근성과 정보 전달력을 강화했으며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구조 개선을 반영했습니다.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책임을 강화해 의료, 부동산, 금융, 기업법무, 공정거래, 지식재산권, 조세 관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종합 법률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신뢰받는 로펌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5.11.24

언론보도

[블로터] 증권범죄 양형기준에 '리니언시' 검토…자진신고하면 형량 감경 가능성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자본시장법상 리니언시 제도를 증권범죄의 양형기준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자진신고하거나 수사·재판 과정에서 적극 협조하면 이를 양형의 감경 요소로 고려한다는 내용으로, 향후 양형위가 이를 확정하면 협조자의 형량 감경 기준이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서는 수사·재판 협조가 어느 정도의 감경 효과가 있는지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고, 수사 협조를 유도하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중략)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의 윤선우 변호사는 "양형기준은 법관이 합리적인 양형을 도출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이므로, 협조했을 때 감경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제시되는 셈"이라며 "결과적으로 법관의 재량을 존중하면서도 양형의 편차를 줄이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형위의 양형기준은 원칙적으로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법관은 이를 존중해야 하고 양형기준에서 벗어나는 경우 그 합리적 이유를 판결문에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합리적 근거 없는 이탈은 사실상 허용되기 어렵다. 또 협조를 자수와 동등하게 평가하겠다는 점에 대해 윤 변호사는 "리니언시 제도의 실효성을 크게 높이는 조치로 판단된다"고 했다.

2025.11.19

[이데일리] 법무법인 LK파트너스, 대형로펌 출신 대표변호사 3명 영입

- 선릉 한국기술센터로 사옥 이전…고객 수요 대응 - 해외 진출·부동산·금융 분야 등 법률서비스 확대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는 대형 로펌 출신 대표변호사 3명을 영입하고 선릉역 인근 한국기술센터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의 정종대(왼쪽부터), 배준익, 윤선우, 안상일 대표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 새롭게 합류한 대표변호사는 △부동산·금융 및 인수합병(M&A) 전문가 안상일 변호사 △의료·제약, 부동산 금융 및 공정거래법 전문가 윤선우 변호사 △ M&A, 해외 진출 및 투자 자문 전문가 정종대 변호사다. 안 변호사와 윤 변호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 정 변호사는 법무법인 광장·세종 출신이다. 엘케이파트너스는 2012년 설립 이후 보건의료 분야를 시작으로 기업법무, 금융, M&A, 지식재산권, 부동산, 분쟁해결 등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해왔다. 확장된 고객층과 업무영역에 맞추어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공간에서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옥 이전을 결정했다. 또한, 의사 출신 배준익 대표변호사의 보건의료 전문성과 새롭게 합류한 대표변호사들의 다양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향후 ‘K-의료·뷰티’ 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준익 엘케이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우수 인재 영입을 통해 ‘대형 로펌 수준의 전문성과 체계’를 갖춘 법률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